그것은 믿음
기독교인으로서 나에게 이 말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기독교인에게만 필요한 거 같지 않다.
작금의 시대를 보라.
개인 간 또는 국가 간의 신뢰에 대한 믿음은 이제 보기 힘들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힘의 논리가 더 지배하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그럼에도 그 믿음을 멈추지 말라고 하는 한 노래가 있다.
올드 팬들에게는 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던 Open Arms나 Faithfully 같은 발라드 곡으로 더 기억되겠지만 나에게는 실력파 드러머인 Steve Smith나 조금은 과소평가받는 기타리스트 Neal Schon 그리고 보컬리스트 Steve Perry가 먼저 떠오른다.
뭐 가사는 사실 해석해 보자면 자신의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말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그래 오늘 이 곡으로 하루 업무를 마무리하고 싶다.
오늘 일찍 퇴근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저버리지 말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고 싶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