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muSicEssay

겨울비라 쓰고

Sweet Rain이라 읽고 싶은 우중충한 오후

by 나의기쁨

작년 겨울 이 맘 때 즈음에는 추웠던 거 같은데?


어쨌든 눈이 엄청나게 한 번 내리고 다시 비가 내리니 기분이 참 묘하다.


이런 날에 많은 뮤지션들의 음반이나 곡들이 떠올랐는데 Stan Getz의 Sweet Rain은 지나칠 수 없다.


어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는가!



Stan Getz - Sweet Rain (1967년 음반 Sweet Rain)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Stan Getz의 음반 중 마니아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수의 많은 평론 사이트에서 Stan Getz의 음반 중 최고 점수를 받은 작품에 속하는 음반이 67년에 Verve에서 발표한 <Sweet Rain>이다.


전설의 프로듀서 Creed Taylor!

거기에 Rudy Van Gelder가 참여한 음반으로 Chick Corea, Ron Carter, Grady Tate의 연주도 명불허전이다.


단비라고 해야 하는 거야? 달콤한 비라고 해야 하는 건가?

뭐가 되었든 위로를 주는 비라고 나는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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