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끝자락에서 만난 도전 과제
요즘 나에게 도전이 되는 일이 있다.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심적으로도 그리고 몇몇 이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종교적인 이야기지만 그럴 때마 시편 27편이 생각난다.
이제는 겨울 냄새가 나는 걸까?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제법 춥다.
자리에 앉아서 어떤 음악을 들을까 하다가 문득 Lars Danielsson의 음반 <Poems>가 생각났다.
리즈 시절의 Lars Danielsson은 머리가 풍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듣고 있다.
오래전 스웨덴 레이블인 Dragon Records의 음반을 열정적으로 모은 적이 있다.
Esbjörn Svensson Trio의 데뷔작인 <When Everyone Has Gone>이나 스웨덴의 거장인 Per Henrik Wallin 같은 뮤지션들의 음반들과 Charlie Parker나 Stan Getz의 히스토릭컬 음반이나 당시 스웨덴을 방문했던 수많은 레전드들의 라이브 음원들을 발매하기도 해서 기를 쓰고 모으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 포기!
Dave Liebman의 소프라노 색소폰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곡 Psalmen
오늘을 시작하기에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