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억을 해야만 하는 걸까?
John Mayer도 좋아하지만 중고등학교 그 시간을 함께 관통해온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 Richie Kotzen을 더 좋아한다.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그렇게도 기억하고 싶었던 것일까?
2004년도에 발표했던 <Get Up>에 수록된 곡인데 참 잘생겼다.
근데 최근 The Winery Dogs 활동할 때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턱수염을 잔뜩 기르는 걸까?
가끔 Kenny Loggins처럼 생겨서 깜짝 놀라곤 한다.
기타를 참 맛깔나게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