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즐거운 일곱 살의 글
<4월>
아침에 일어나서 지각한다
주말에 만화책 보고 나서도 남을 시간
아침 먹고도 남을 시간
엄마는 맨날 그전에 가야 된다고 한다
엄마는 친절하다
친절하다
<신의 음식인가>
아빠가 해준 요리는 맛있었다
아주 아주
이것은 신의 음식인가?
신이라면 하늘에 살 텐데 어떻게 이 맛이 느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