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우동0410 대전역점
부산갔다 오는 길에 대전역
들러서 성심당 빵쇼핑 좀 하고
세종가는 버스 타기 전에
날도 쌀쌀하고 점심때라 배도
고프고 해서 정류소 근처에
있는 역전우동0410 에서
뜨끈한 우동으로 혼밥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묵도 먹고 싶어서
어묵우동 하나 선택하고
사이드돈까스가
3500원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세트처럼
주문해 봤는데 가격은
합쳐서 딱 만원입니다.
짜잔 이렇게 어묵우동이랑
방금 튀겨낸 돈까스가 나왔고
먼저 어묵 하나 집어 들고
먹어 보니 오오 쫄깃쫄깃한게
완전 싸구려 밀가루오뎅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동도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뜨끈한게 아주 굿이었는데
이야 이거 뭐 우동 먹으러 왔다가
사이드로 주문한 요 돈까스가 오히려
메인일 정도로 바삭하게 너무 잘
튀겨졌고 고기도 두툼한게 최고였습니다.
우동 한그릇으로 양이 아쉬울 수
있는데 돈까스랑 같이 먹으니
양도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이제 역전우동0410 가면 꼭
요렇게 주문해서 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