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위태할 위(危) + 분기점 기(機)
위기지만 분명
새로운 기회로 가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WHO의
팬데믹 선언 이후
급격하게 자산가치의
폭락이 이어지면서
2008년 금융위기에
맞먹는 충격을 걱정하거나
그 이상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저도 코로나19 초기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모니터링하다가 3월11일
신문 속 유가폭락에 대한
기사를 심각하게 바라보다
아래 시나리오를 작성하면서
심상치 않은 미래가 예측되어
가지고 있던 국내외 주식, 펀드, 금
모두 차익실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부터 대폭락이
시작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초기에 좀 더 일찍 팔지 못해
이익이 줄어든 것을 후회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아쉬울 게 없습니다.
어차피 현금확보가 되어 있으면
분명이 또 기회가 오니까요!!
https://blog.naver.com/yangtona/221848032529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걱정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다음 미래를
예측하면서 어디에 기회가 있을지
부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텐데 이 또한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사람들의
문제, 욕구, 결핍을 살펴보면서
질문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상기 디플레이션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전날 그렸던 새로운 기회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yangtona/221846419221
사실 가장 걱정이 되는 사람들은
얼마 전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투기꾼들의 장난으로
지속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보면서 막판에 영끌해서 부동산을
매입했을 젊은이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폭락 시기 이전에
우량주들이 다소 크게 하락했을 때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주식 빌려서
신용거래로 투자한 개미투자자들
또한 아마 지금 힘들어 할 겁니다.
물론 존버해서 버티면 당연히
다시 오르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아마도
지금 패닉상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국내 경기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면 기업들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하고 실업증가로 인해
소득의 감소가 소비의 감소로
이어지고 이 또한 기업들의
매출감소와 투자감소로 이어져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전 국민이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글로벌 리더들의 올바른
의사결정으로 이 정도 충격에서
마무리되길 바라고 코로나19 역시
최대한 빨리 종식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번 계기로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 개인들의 사고의 방식이
딥체인지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