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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May 19. 2020

조치원 5일장 옛날통닭에 홈메이드 흑당버블티 한잔

칼로리는 일단 먹고 생각해 보자!

볼일이 있어서 조치원에

갔다가 5일장이 열려

북적이고 있길래 예전에

먹었던 시장 안 파닭이

급생각나 한마리 했습니다.

옛날방식으로 가마솥에

통으로 튀겨내는 옛날통닭

그 위에 파채를 듬뿍 넣어서

주시는데 1마리 6000원^^

집에서 20분 거리라

도착해서도 아직 따끈따끈!

열심히 e학습터로 수업듣던

딸아이도 참을 수 없는 냄새^^

일단 파채는 먹기 좋게

잘게 잘라서 따로 담고

집에 있는 칠리소스 뿌려줌!

통닭은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 주니

10조각 정도 나오네요^^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맛있고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결대로

찢어지는데 굿입니다!

그렇게 점심을 파닭으로

해결하고 소화가 될 때쯤

얼마 전 주문한 타피오카펄이

브라운슈가시럽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데

코로나에 까페 가기는

좀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주기로 하고 주문했네요!

주문한 타피오카펄은

300g 한봉지에 3000원

정도로 한 봉지로 4잔 정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제품은

직접 삶을 필요 없이 그냥

전자렌지에 2~3분 만 돌리면

이렇게 색깔도 블랙으로 변하고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밀크티 진하게 탄 후

타피오카펄 바닥에

가득 깔아주고 우유를

넣은 후  얼음도

4~5조각 띄워주고

브라운슈가시럽을

부어 주면 완성^^

빨대로 빨아 먹어야

제맛이지만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냥 숟가락으로

타피오카펄은 건져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dYwEB2I1wQG6JsecMVE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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