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Jun 10. 2020

여름 한철장사 아빠카페가 오픈했습니다!

오늘은 딸바스무디 한잔이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매일 시원한 걸 찾는

딸아이를 위해 주방은

요즘 까페가 되어 갑니다^^


오늘은 딸바스무디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 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푹 익어가는 바나나

두개 잘라서 넣구요!

딸기 대신에 홈메이드 딸기잼

조금 넣어 보겠습니다.

얼음은 듬뿍 넣어야 겠죠!

시원한 우유도 한컵 정도 붓고

초강력 믹서기로 돌려 줍니다^^

얼음과 바나나, 딸기잼, 우유가

믹서되어 딸바스무디가

완성되었습니다.

오오 색깔이 정말 딸기

색깔이 나오는군요^^

절편 떡구이랑 같이

간식으로 차려 줬습니다.

이건 어제 저녁에 먹었던

배랑 바나나 갈아 만든

배빠스무디 ㅋㅋ

일단 더우니까 뭐든 얼음이랑

갈아버리면 다 스무디입니다^^

이건 초정탄산수에 풋사과홍초

타서 시원한 사과탄산수!

3일동안 계속 먹었더니

요즘 우리집 아미가 찾지 않는

BTS  뷔가 박보검이랑

부산 어느 까페에서 마신

참외쥬스까지~~~

아직 개발해야 할 스무디가

많지만 이중에서 뽑으라면

역시 참외주스가 맛납니다^^

오늘 저녁부터 금요일 늦게까지

지방에서 강의라 당분간

주방을 떠나지만 내려가서

다음주 식단을 또 짜서

돌아와야 겠습니다^^


양도마의 메이킹푸드는

계속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