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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un 19. 2020

불금에 한잔 했습니다!

딸에게 홍초 타오랬더니...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불금에 한잔했습니다^^

운동하고 씻고 나와서 딸아이한테

시원한 홍초 한잔 타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상황설정을 bar로 하더니

양주잔에다 홍초를 타 주네요~^^


기분은 불금에 한잔 하는 느낌입니다.

새벽에 손흥민 선수의 골을 위하여~~

경기시간이 새벽 4시 15분 일찍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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