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안심 찹스테이크 소스는 따로
스테이크 소스보단 돈끼스 소스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2박3일 지방강의 가기 전
사 둔 소고기안심이 아주
그냥 숙성이 다 되었습니다^^
허브솔트, 후추, 파슬리가루로
밑간을 좀 해 주었습니다.
야채들이랑 찹스테이크처럼
잘 볶아서 돈까스소스에
찍어 먹도록 해 보겠습니다^^
야채는 양파, 파프리카, 당근,
새송이버섯, 마늘 입니다!
후라이팬 달군 후
새로 구입한 엑스트라버진
유기농 올리브유 두른 후
고기부터 잘 구워 주겠습니다!
안심이라 고기가 등심보다
부드러울 걸로 예상됩니다.
한쪽면 굽히면 뒤집고
당근이랑 마늘도 넣습니다.
양면 다 적당히 굽히면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후
다른 야채도 넣고 볶습니다.
야채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이니 살짝만
익혀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다 소스 넣고 볶으면
찹스테이크인데 저는 그냥
돈까스소스에 찍어 먹는 걸로!
그리고 곁들여 먹을 샐러드는
상추 끝순 한가득에 오렌지 넣고
견과류 한봉지 뜯어 넣었습니다.
소스는 깔끔하게 그냥
제주감귤초 뿌려 줬습니다.
압! 사진 찍기 전에 딸아이가
이미 한 입 하셨군요^^
단무지, 깍두기랑 잘 먹었습니다.
역시 안심은 부드럽네요^^
맛있는 주말들 되세요~~
요건 나중에 돈까스소스 넣고
만든 버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