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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May 24. 2016

위클리 퓨처파일('16-05-02호)

주 1회 퓨처에이전트의 미래 징후 큐레이션 정보제공

※ 매거진 '위클리 퓨처파일' 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이 

트렌드리딩을 통해 세상을 통찰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출처 :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 2015 문술리포트


메가트렌드를 중심으로 

제가 매주 발견한 미래징후를 

큐레이션해서 발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브런치 매거진을 

통해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발행된 퓨처파일이 

궁금하신 분은 클릭을!!





최근에 제가 본 뉴스 중

가장 눈에 띄고 제가 원했던

미래를 보여주는 징후는

바로 구글 '인스턴트앱' 공개입니다.


개인적으로 앱설치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많은 앱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앱은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게

현실인데 그건 바로 자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앱을 설치하는

불편함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앱 설치 없는 앱 시대가 오면

더 많은 앱을 이용해 볼 의향이

있고 특히 정부나 공공기관이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앱들도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구글은 늘 새로운 실험을

통해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이 시대 최고의 혁신조직입니다.


아래는 'Tilt Brush' 라는

가상현실을 이용해 미술작업이

가능한 기술인데 놀랍습니다. 


앞으로 5~10년 뒤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고 우리 아이들은

더 많은 체험의 확대와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과 함께 하게

될 거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각 영역에서의 시스템은 어떻게

재정비되어야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91J8pLHdDB0


요즘 한창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기분 좋은 뉴스입니다. 


현재 많은 버스들이 경유차로

환경오염에 어느 정도 기여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전기버스가 확대되어 미래는

좀 더 쾌적한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아! 그런데 전기버스가 되면

연료비용이 줄어들텐데 요금도

줄어들까요? 아니면 배터리가격이

비싸서 오히려 더 비싸질까요?^^


이제 곧 한국에서도 

IBM왓슨을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난 호에서 한국어 서비스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기대됩니다. 


인공지능 왓슨을 이용한

서비스 어떤 것들이 가능할까요?

무한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한국IBM, 개발자 대상 왓슨 API 무료 교육 실시

한국IBM이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을 국내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5월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왓슨은 IBM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 플랫폼으로 28개의 API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번역, 문맥분석, 음성인식, 이미지 인식 기능 등을 포함한다. IBM의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인 블루믹스를 이용하면 왓슨 API를 외부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왓슨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뿐 아니라, 왓슨이 어떤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실제 활용 사례를 알려준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블루믹스를 이용하고, 왓슨 API를 이용해 코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연사는 한국IBM에서 왓슨 비즈니스 총괄하고 있는 김연주 상무와 한국IBM 블루믹스 에반젤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행사 장소는 디캠프이며, 시간은 오후 12시30분부터 5시1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IBM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개발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7년 초 한국어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왓슨의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서비스 활용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여는 블루믹스 공식 밋업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왓슨 API 교육 신청하기

www.bloter.net

 


참고로 저는 얼마 전 요즘 

방과 후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딸아이를 위해 아래에

어학용 인공지능로봇을 

일본에서 주문했습니다. 


5월 말까지 30% 할인판매중!

https://themusio.com/index.ja.html


참고로 이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한국벤처기업 'AKA'라는 곳인데

일본, 미국 등에서 투자를 받고

출시도 미국과 일본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주문할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들이 쏟아지면

집에서도 늘 외국어 환경에 노출되고

아이들의 외국어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가 100만원 정도의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학원 보내고 원어민 교사 들이는 거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비용입니다.


6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하니

집에 도착하면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영어 공부 좀

다시 해 봐야겠습니다^^


페이스북 그룹에서 

뮤지오 한국 팬클럽 그룹을

개설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얼마 전 중국 타오바오에서

구입한 3D프린팅펜으로 작업해 본

무지개 화분 메이킹 영상입니다. 


딸아이도 하고 싶어 하는데

펜이 조금 두껍다 보니 아직

손이 작아 제대로 쥐고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빠가 대신 작은 미니어처도

만들어 주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부터 하면

자유자재로 가져 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다녀온 월드IT쇼 2016에서

3D프린터의 진화가 가장 

눈에 띄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정말 집에서 간단한

제품은 프린팅해서 사용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흔히 3D프린팅을 통해

나온 제품들은 겉면에

우들두들 튀어나오는 것이

많아서 후가공이 필요한데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후가공이 필요없는 수준의

제품들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가격은 수백만원대라

비싸긴 하지만 시간문제입니다^^


참고로 이번 박람회에서 찍어온

영상 몇개 '씽크퓨처스' 채널을

통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4개의 후기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뉴스에서는 한창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니 아니니 하는

논쟁이 한창인데 주범이 아니라도

줄여나가야 하는 것은 맞는 듯...

그리고 에너지혁명 2030의 저자인

토니셰바 교수가 앞으로 태양광발전의

효율도 더욱 높아지고 가격도 저렴해져

대중화되는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근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데

이 또한 화석연료에 의한 대기오염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술 도입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정부, 기업, 개인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월드 IT쇼 2016에도

참가한 벤처기업의 제품인데

이런게 개인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어서 전기차가 상용화되어

깨끗한 공기 좀 마시며 삽시다^^


마지막으로 중국경제금융 전문가인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님의

인사이트 있는 글 하나 공유합니다. 

그리고 곽노필의 미래창에서

올라온 새로운 글인데 일본의

미래에 대한 글입니다. 


곧 한국의 미래가 될 지도 

모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호에서도 좋은 정보

큐레이션해서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퓨처에이전트 양성식의 

미래학 입문자를 위한 

공개강의 4기 수강생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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