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Jul 10. 2020

아삭아삭 시원한 콩나물 쫄면에 김치만두

매운 거 먹고 바나나우유로 달래기!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몇일 강원도에 대구에

강의 다녀 오느라 간만에

칼을 잡았습니다!


쫄면이 조금 있는데 파프리카가

싫다는 딸을 위해 콩나물을

데쳐서 차게 식혀 넣었습니다.

노란고무줄같지만 쫄면이 맞고

미리 면을 풀어 둔 겁니다^^

쫄면엔 역시 양배추가 어울립니다.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줍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이랑 오이도

조금씩 올려 주겠습니다!

오늘의 메인인 콩나물도

살짝 데쳐서 찬 물에

씻어 식혀 줍니다!

함께 먹을 얇은 피 김치만두도

다 쪄 진 것 같네요^^

쫄면 6~7분 동안 삶아서

담아 주는데 쫄면은 어중간하게

삶으면 질기기 때문에 최소 6분이상

시계 맞추고 삶아 주는게 좋습니다.

이제 준비된 재료들 넣고

양념만 해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파프리카도 넣었고

면보다 야채를 많이^^

비빔장은 그냥 갓뚜기 비빔장!

만드는 것도 이제 귀찮고

그냥 사서 드세요^^

비빔장에 오디엑기스랑

참기름은 추가 했어요!

역시 콩나물이 들어가니

식감도 좋고 시원합니다!

김치만두도 먹음직스럽고

뜨끈뜨끈하니 맛있네요^^

속에 김치가 꽉 찼습니다.

쫄면도 매콤하고 만두도

매콤해서 다 먹고 입안은

바나나 단지우유로 달래 줍니다!

다들 맛있는 불금과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복숭아 샐러드에 김치전 with 맥주한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