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Sep 02. 2020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오늘 저녁은 피자~~

불고기 피자에 할라피뇨, 핫소스, 청양고추소스까지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제가 피자를 만든 건 아니고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장보러 가기도 밥하기도 귀찮아

그냥 피자 주문해 먹었습니다. 


딸아이는 더 좋아라 하지요~~^^

저희 집은 동네에 있는 청년피자라는

브랜드를 가~끔 시켜 먹습니다. 


요즘 모델이 임영웅 씨네요!

열혈한 팬은 아니지만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 잘 하시더군요^^

메뉴를 보다가 할라불고기라는

피자가 있길래 한라산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 봤더니

할라피뇨가 듬뿍 들어갔네요!


설마 그렇게 맵겠어? 하고 시켰는데

아내와 딸아이는 맵다고 할라피뇨를

전부 저에게 주는데 저는 참 맛납니다^^


그런데 하필 소스까지 핫소스에

청양고추소스가 들어 있어서

더 맵고 맛있네요 ㅋㅋ

평일에는 잘 안 시켜 먹는데

요즘 집에서 하는 일 마감도

다가오고 해서 게으름 좀 피웠네요!

그래도 디저트는 직접 양도마가

달콤하고 시원한 메론으로

준비를 해 봤습니다. 

태풍이 또 올라오는 것 같은데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맛저하셨길 바래요~~ 






매거진의 이전글 닭가슴살  치즈김치볶음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