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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Oct 01. 2020

종이호일에 싸서 구운 삼치구이는 촉촉해요!

생선살 수분이 그대로네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오후엔 일 좀 하다가

마이클무어 감독 다큐영화

하나 보고나니 또 저녁시간이네요^^


이틀 전 구입해 둔 포구에서

바로 올라 온 싱싱하고 두툼한

생삼치 한토막 구워 봅니다!

허브솔트랑 파슬리가루 뿌리고

올리브유 바른 다음 종이호일로

감싸서 팬에 구워 줍니다.

이렇게 하면 연기도 하나도

안 나고 생선은 생선대로

촉촉하게 잘 구워 집니다.

수시로 뒤집어 줍니다.

짜잔 다 구워 졌습니다.

반찬은 재탕 삼탕입니다^^

살이 정말 부드럽고 잘 익었습니다.

양파 장아찌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딱이네요!

연휴 5일간 아마도

나물은 매일 등장할 듯^^


이렇게 연휴 이틀이

또 날아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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