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Oct 02. 2020

메밀막국수에 갈비까지 주는 집, 우리집!

국수에 고기는 진리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연휴 3일째가 되니

이제 밥은 지겹습니다.


오늘 점심은 메밀막국수입니다.

비빔장 만들어서 새콤달콤하게

비벼서 고소한 참기름과 김가루

넣고 먹으면 아주 끝내 줍니다.

메밀국수는 칠갑농산

생메밀국수입니다.

야채는 상추, 파프리카, 오이

끓는 물에 4~5분 삶아서

찬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면발이 쫄깃쫄깃합니다.

비빔장은 고추장 2큰술, 식초2큰술,

매실청1큰술, 아가베시럽1큰술,

진간장 반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넣고 섞어 줍니다.

기호에 따라 재료양 조절하면 됩니다.

야채, 면 소스 넣고

잘 섞어 준 다음

접시에 담고 김가루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LA갈비는 연휴 전에 양념해

둔 거 꺼내서 압력밥솥에

15분 정도 돌려 버립니다.

그럼 기름도 쫙 빠지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전에 가족 모두 한시간정도

세종호수공원을 돌고 와서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막국수에 갈비 얹어서

먹으니 맛이가 좋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종이호일에 싸서 구운 삼치구이는 촉촉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