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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Oct 06. 2020

당면 안 들어간 갈비탕은 갈비탕이 아니다!

파는 무조건 듬뿍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어제 저녁 강의를 하고

늦게 귀가해서 피곤했는

10시까지 늦잠을 자서

하기도 귀찮고 점심은

냉동실 갈비탕으로 해결합니다.

언 채로 바로 냄비로

직행하니 무슨 벽돌이^^

항상 당면 들어간 갈비탕을

먹어 와서 그런지 없으면 아쉽죠!

깍두기는 없지만 아쉬운대로

배추김치로 대신합니다.

후추랑 천일염 살짝 쳐 주고

대파는 무조건 듬뿍 넣어야 제맛!

요즘은 결혼식 가도

갈비탕 주는 곳이

거의 없어서 직접

사 먹지 않으면 먹을

일이 없는 것 같네요!

이제 날도 쌀쌀해 지고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입니다!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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