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맘껏 드세요^^
썰어서 보면 진짜 면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2분 정도
잘 데쳐서 콩비린내를 없애 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포두부 크기가 꽤 커서 면발도
꽤 길기에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비빔국수에 들어가 재료는
상추, 파프리카, 닭가슴살 준비하고
김가루 조금 뿌려 준 다음
고추장비빔장에 참기름과
참깨 뿌려서 잘 비벼 줍니다.
오오 국수면 대신 포두부면으로도
충분히 국수의 느낌이 납니다.
무엇보다 부담없이 마음껏
먹어도 내 몸에 미안하지 않네요^^
냉장 포두부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1kg나 구입했는데 어서어서
이것저것 만들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