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https://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watch?v=_1uXBhavmLs
https://www.youtube.com/watch?v=N_-yI2TEj8E
https://www.youtube.com/watch?v=TyWVBxlvopM
https://www.youtube.com/watch?v=X9Xk5nDlKJU
https://www.youtube.com/watch?v=Ry6zT8r4eYY
https://www.youtube.com/watch?v=75AkbLZqJ4U
https://www.youtube.com/watch?v=3VTkBuxU4yk
[나의 퓨처마킹노트]
이미 오래 전에 국내에서도 얼굴없는 가수 아담이 데뷔를 했었고 일본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가수 하츠네미쿠가 존재한다. 그리고 2019년에는 한국에서도 엘소드라는 게임캐릭터 아이돌그룹이 데뷔를 한 바 있다. 그리고 K걸그룹과 해외게임캐릭터가 만나 K/DA라는 캐릭터 걸그룹도 탄생했다. 그 외에도 유튜버 중에는 가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버츄얼 유튜버도 이미 여럿 존재한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유튜버 활동을 하다 보면 원하지 않아도 악플에 많은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이다. 다른 악플이야 참을 수 있겠지만 인신공격적인 악플은 참기 어렵다. 그리고 우울증으로 연결되어 최악의 시나리오는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면 내가 가진 재능은 그대로 뽐내면서 나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즉 가상의 캐릭터인 나의 아바타를 만들어 노래하고 춤추고 정보와 지식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아무리 악플을 달고 싶어도 인간이 아닌 이상 인신공격적인 악플을 달 수 없을 것이다.
솔직히 아무리 노래를 잘 하고 춤을 잘 추는 사람이라도 외모때문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할 수도 있고 당당하게 나서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도를 넘는 악플이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진짜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아바타의 시대가 온다면 연예기획사들은 숨은 아바타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해야 하지 않을까?
나도 노래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하는데 얼굴 안 드러내고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