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밥도둑 무 먹으려고 만든 백조기조림

양념에 졸여진 무가 밥도둑이죠!

by 퓨처에이전트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어제 저녁엔 마트갔다가 할인 할 때

사 두었던 싱싱한 국내산 백조기

두마리 냉동실에서 꺼내서

백조기조림을 해 보았습니다.

20201211_171814.jpg

냄비 아래에 무를 깔고

조기를 올린 후 준비한 양념을

숟가락으로 골고루 올려 준 후

대파랑 양파 좀 넣고 중간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졸여 주면 됩니다.


양념장은 진간장, 고춧가루, 후추,

오디엑기스, 맛술, 다진마늘 그리고

물을 적당히 섞어서 만들어 줍니다.

사실 이런 생선조림은 생선도

맛있지만 간장양념에 졸여진

무가 밥도둑이라 먹는 맛이 있습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1212095021_0_rotate.jpeg

무가 잘 익었으면 먹으면 됩니다.

짜지 않게 잘 된 것 같습니다^^

20201211_174411.jpg

조기도 살이 통실하니 먹을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20201211_174421.jpg

조기가 없어도 어떤 생선이든

무우 넣고 해 주면 맛있습니다!


맛있는 주말 되세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찰진 전통연잎밥에 향긋한 달래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