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밥도둑 어리굴젓 직접 담아 봤습니다.

사 먹는 건 너무 비싸요ㅜㅜ

by 퓨처에이전트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굴이 제철인 요즘

어리굴젓이 먹고 싶어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너무 비싸 직접 생굴 사다가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레시피

찾다가 아래 블로거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담았습니다.


오늘 도착한 싱싱한

통영굴 1kg 입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1216185645_1_rotate.jpeg

무우 갈아서 이물질

제거를 해 줍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1216185651_2_rotate.jpeg

무우 없으면 그냥 소금에

씻어 주시면 됩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1216185657_3_rotate.jpeg

그리고 어리굴젓에 들어갈

무우를 소금에 절여 줍니다.

20201216_165458.jpg

마늘이랑 생강도 조금

준비해 줍니다.

20201216_165455.jpg

전분가루, 고춧가루, 멸치액젓,

미림(청주대신), 아가베시럽(올리고당 대신)

20201216_165604.jpg

생굴에 천일염 1.5숟갈 넣고

전분가루 1숟갈 넣어서

잘 섞어 준 다음에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1216185725_4_rotate.jpeg

고춧가룻 2/3 종이컵

부어 주었습니다.

20201216_170244.jpg

그리고 멸치액젓 1숟갈 넣고

마늘, 생강, 아가베시럽 3숟갈

넣어 준 후 잘 버무렸습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1216185732_5_rotate.jpeg

절인 무우는 물기를 꽉 짠 후

넣고 버무려 마무리합니다.

20201216_170426.jpg

짜잔 이렇게 어리굴젓이

막 탄생했습니다.

하루이상 익혀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20201216_170604.jpg

방금 담근 것도 다진파랑

깨 좀 뿌려서 먹으니 맛있습니다.

20201216_174831.jpg

익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됩니다^^

20201216_174947.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동해안 생물 양미리조림과 얼큰 순두부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