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엔 김가루는 필수!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이번 주는 딸아이가
과잉치 수술을 해서
죽만 먹고 있는 관계로
요리할 일이 없네요ㅜㅜ
혼자 대충 챙겨 먹다가
오랜만에 설겆이거리 좀
만들어 봅니다.
메밀국수가 있어서
비빔막국수 만들어 봤습니다.
남은 샐러드용 야채에다가
파프리카랑 깻잎만 추가하고
비빔장에 김가루는 필수입니다^^
국수는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 준 후 씻어 주고
면 위에 야채 듬뿍 올리고
김가루도 뿌린 후에
비빔장 넉넉하게 두른 후
참기름 뿌려 주면 끝입니다.
보통 막국수 먹을 때
김치 들어간 메밀전병이랑
같이 먹곤 하는데 대체식품으로
김치만두 조금 쪄 봤습니다.
늘 딸아이랑 같이 밥 먹다가
요즘은 혼자 먹으니 맛이
덜 하지만 그래도 두 음식의
궁합은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