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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an 22. 2021

냉장고 털어 양푼이비빔밥으로

앗! 계란후라이를 깜빡했네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저녁은 또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냉장고에

남아 있는 반찬들 때려 넣고

양푼이비빔밥 만들어 봅니다.

냉이랑 무배추 무쳐 놓은 거랑

꼬시래기무침에 남아 있던

무우생채도 넣어 봅니다!

그리고 생야채도 조금 넣고

김가루랑 비빔장 넣고

참기름도 둘러 준 후

슥삭슥삭 비벼 줍니다.

달걀 후라이를 하나

해서 넣었어야 했는데

다 먹고 나니 생각이...ㅜㅜ

역시 비빔밥은 어떻게 해도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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