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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an 26. 2021

무청시래기로 만든 들깨시래기된장국

껍질을 벗기면 더 부드러워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얼마 전 서울에 강의하러

갔다 오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층에 있는 시래기전문점에서

먹고 맛있어서 직접 해 봤습니다.

무청시래 삶은 거 사다가

껍질을 벗겨서 사용했습니다.

육수를 먼저 내 준 다음

된장 한숟갈 떠 넣고

시래기랑 건조 마늘이랑

건조 청양고추 하나씩 넣고

대파 조금 넣어서 끓이다가

들깨 듬뿍 넣고 국간장으로

적절히 간을 해 줍니다.

음 ... 역시 맛있습니다.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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