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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an 27. 2021

잡채는 사랑입니다!

잡채의 생명은 간!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오랜만에 잡채 해 봅니다.

생각보다 쉬운 음식이

잡채라는 사실^^


먼저 잡채용 돼지고기 사서

간장이랑 소금, 후추 등으로

밑간을 좀 해서 재워 둡니다.

그리고 야채는 파프리카나 피망,

양파, 당근, 시금치 정도 있으면 됩니다.

시금치는 전날 반찬으로 무쳐 놓은 게

있어서 재활용했습니다.

재워둔 고기를 먼저 후라이팬에

잘 볶아서 따로 놔 둡니다.

그리고 잘 안 익는 당근부터

볶다가 나머지 야채도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당면을 삶아서 넣어도

되고 미리 불려 놓은 당면을

넣고 볶으면서 익혀도 됩니다.

양념은 진간장이랑 설탕으로

간을 해 주는데 당면이 위 사진처럼

갈색이 될 정도면 되는데 취향따라

조금씩 넣으면서 간 맞추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넣고 참깨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다른 반찬 필요 없고 그냥

잡채만 먹어도 한끼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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