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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Feb 02. 2021

돼지머리국밥과 깍두기

국밥엔 역시 깍두기!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국밥이 먹고 싶은데

외식하러 가긴 그렇고 해서

돼지머리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돼지머리 삶은 걸 주문했고

이틀 만에 도착했습니다.

다 썰어서 담아 보니

총 6봉지 나오네요.

3인분씩 총 18인분^^


15000원 돈이니

1인분 천원도 안 하네요.

곰탕육수 천원이니

한끼 2천원에 해결!!

곰탕 두봉지 사다가

머릿고기 넣고 끓여서

대파 듬뿍 넣고 양념장

올려서 밥말아 먹으면

정말 맛이가 좋습니다.

여기에 깍두기가 빠질 수

없기에 조금만 담아 봤습니다.

무우가 바람이 들었는지

수분도 적고 상태가 별로였지만

급한대로 담아 봤습니다.

소금 설탕에 한시간 절이고

다진마늘, 매실청, 액젓,

고춧가루. 다진대파 넣었습니다.

5시간 정도 뒀다가 먹었는데

시원한 맛은 없어도 국밥에

넣어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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