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2개 50원이었던 기억이!
양도마입니다.
샘표에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소스를
팔길래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취향대로 양껏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치즈떡, 소시지, 어묵, 대파,
새송이버서, 깻잎, 체다치즈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는 늘 떡볶이를
팔고 있었습니다. 얇은
밀떡 2개 50원^^
그때 먹었던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에 떡볶이 양념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떡을 넣습니다.
3분 정도 익히다가 나머지 재료들
다 넣고 또 3분 정도 익힙니다.
마지막에 체다치즈 올려서 녹인 후
파슬리 가루 뿌려 줬습니다.
먹어 보니 오오 정말 그때 그 맛과
거의 흡사한 맛이 납니다.
다음에는 진짜 얇실한 밀떡으로
해서 먹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