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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연어스테이크에 도전!

맛있는데 공기가 안 좋아지는 단점이!

by 퓨처에이전트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얼마 전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연어스테이크에

도전해 봤습니다.


GS슈퍼 사전공동구매로

저렴하게 두봉지

구입해 뒀는데

칠레산 연어입니다.

크기는 자그마한 연어순살

4조각이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물에 한번 씻어 준 후

키친타올로 물기제거합니다.

그리고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에

올리브유 부어서 마리네이드합니다.

20분 정도 후에 잘 달궈진

무쇠팬에 올리브유 넉넉하게

두르고 연어조각들 올려 줍니다.

앞뒤 양옆 노릇노릇하게

튀기듯이 잘 구워 줍니다.

그리고 겉이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 졌으면 마지막에

버터 한 조각 녹여서 풍미를

높여 주면 됩니다.

접시에 구운 연어랑 밥, 채소구이

담고 타르타르 소스도 준비합니다.

잘 구워진 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성장기니 2조각

저랑 아내는 1조각씩^^

겉바속촉으로 맛이 좋았는데

타르타르소스(청정원)가 조금

아쉬워서 다음에는 피클을

잔잔하게 썰어서 넣어 봐야겠습니다.

아내는 맛있다고 좋아라 하는데

딸아이는 그래도 자기는

연어회가 취저라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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