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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집밥전문 작가!

부캐가 본캐가 되어 갑니다.

by 퓨처에이전트

원래 브런치 작가신청해서

활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요리관련 글을 쓰는 건

생각도 안 했던 미래였는데

어쩌다 보니 부캐(양도마)가 본캐가

되어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 글들 중 통계 랭킹 1위가

바로 아래 글인 걸 보면

집밥전문작가일 수 밖에요!

부모님의 열렬한 반대로

어릴 적 진짜 꿈이었던

요리사가 되진 못했지만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가상세계에서는 양도마라는

부캐를 만들고 마치

요리하는 아바타를 통해

자아실현하는 것이

가능해 지니 신기합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makingfood

아직은 본업이 먹고 사는데

훨씬 더 중요하지만 내 나이 서른에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고

앞으로 50대 이후 제3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문화자본을

서서히 축적하는 중입니다.


먼 훗날 어릴 적 꿈처럼

먹고 사는 걱정없이 매일

요리하면서 사는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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