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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May 26. 2022

상상 속 타임머신이
우리 앞에 와 있다!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기사제목 : 10년 전 거리모습 그대로 보여준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신문

노트작성자 : 퓨처에이전트 양성식

노트날짜 : 2022.05.26



기사 속 트렌드분석(Fact&Data)


* 구글은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스마트폰에 옛 거리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능 도입 발표     
* 구글은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2007년 이후 거리를 시시각각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안드로이드와   iOS에 모두 적용한다"고 설명.
* 스트리트 뷰 모드에서 화면 아무 곳이나 누른 뒤 '더 많은 날짜 보기'를 통해 해당 날짜를 택하면 그때 거리로 돌아갈 수 있다.
* 구글은 그동안 지구 둘레보다 402배 긴 1609만3440㎞를 주행하며 2200억개 도로 이미지 수집.
* 구글은 이달 구글 지도에 스트리트 뷰뿐만 아니라 몰입형 뷰(Immersive view)를 제공한다고 발표.



기사 속 미래가설(위기&기회)


* 확장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지도를 올해 말 선보일 예정
* 레스토랑 역시 예약하기 전에 가상으로 방문해 식당 내부를 눈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
* 몰입형 뷰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미국 뉴욕 등을 중심으로 먼저 선보인 뒤 도시를 확대한다는 방침



나의 퓨처마킹노트


  2025년 이제 어릴 적 공상과학영화에서나 가능했던 타임머신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과 실감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중화로 누구나 가상현실을 이용해 과거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해 진 것이다.   
     
  꼭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아바타를 이용해 언제든지 과거 원하는 시점으로 돌아가서 그 시절을 간접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다. 제페토 플랫폼으로 들어가면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등 각 시대별 거리가 재현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그 당시의 패션, 음식, 문화, 분위기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업체마다 다양한 가능성의 미래를 콘텐츠화 해서 체험해 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예측하는 미래의 위기나 기회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술도 개발 중이다.  
     
  앞으로 미래에 인간의 뇌에 칩이 삽입되고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이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진정한 타임머신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본다.
     
  나는 어제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구글지도에서 어릴 적 살았던 동네로 접속해 내가 걸었던 거리와 다녔던 학교, 자주 갔던 장소에 딸아이와 함께 아바타를 통해 함께 구경하고 왔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홀릭스 퓨처마킹노트 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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