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여수바다장어
오랜만에 전남 나주에 강의하러 갔다가
점심때 혼밥을 위해 이 식당 저 식당
기웃거리다가 여수바다장어라는
곳에서 혼밥이 가능해 날은 더웠지만
장어탕으로 이열치열했습니다^^
원래 나주지역도 장어거리가 있을 정도로
민물장어로 유명한 지역이긴 하죠^^
메뉴에는 속풀이통장어탕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는 속풀이는
아니고 당분간 강의 성수기라
바쁠예정이기에 몸보신 좀 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땀을 식히고
있으니 장어탕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정말 장어 한마리가 통째로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건 육수가 장어를 푹
고아서 만든 느낌이라기 보다는
시래기해장국에 장어를 그냥
넣어 둔 느낌이랄까?^^
얼마 전 고흥에 여름휴가 갔을때
먹었던 푹 고아진 걸쭉한 장어탕
국물이랑 비교가 되더군요!!
그래도 반찬도 깔끔하고
통장어탕치고는 가성비도 좋고
만원의 행복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이제 몸보신도 했겠다 겨울
비수기가 오기 전까지 열심히
전국을 누비고 다니면서
혼밥을 즐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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