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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즐거움(71)
아침부터 고칼로리

길동우동 신림점

by 퓨처에이전트

오전 강의를 가기 전 7시쯤

아침식사를 위해 신림역

인근에 있는 24시간 영엉하는

길동우동에서 혼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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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면요리와 밥요리를

조리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었고

매장도 꽤 넓고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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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식이 인기인데

외국인들이 오면 좋아할

컨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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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음식이 나오면 번호를

불러주면 셀프로 먹고

그릇반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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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배추김치, 단무지,

그리고 양념단무지가 있는데

양념단무지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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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길동김밥이 나왔는데

아주 두툼하고 속이 꽉 찬게

김밥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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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라하는 당근도

많이 들었고 시금치, 단무지,

계란 들었는데 간은 조금

심심했지만 김치랑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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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우동도 나왔는데

유부 듬뿍 들었고 어묵이랑

쑥갓, 김가루 올려져 있고

육수 아주 진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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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면은 우리가 아는

하얀 우동면이 아니라

노르스름한 굵은 쫄면같은

면이었고 쫄깃한 맛이

덜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날 아침에 꽤 쌀쌀했는데

뜨끈한 우동에 김밥이랑

먹으니 속은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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