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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래플랫폼 Feb 15. 2023

의료도 시민이 나서야 한다!

사관학교형 의대 지지운동에 동참에 주세요.

중증 소아 분만... 

그 밖에 목숨과 직결되는 모든 종류의 필수의료가 위기입니다.

의료의 본질이 흔들거리고 있는 한국의료의 위기, 

정부가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한다고 하지만 

왜곡된 의료체계를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진통제말고 진정한 근본을 변화시켜 치유를 도모하는 

올바른 처방전으로 회복해야 하는 한국의료 정책입니다.  

의대정원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서는 비관적입니다.

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필수의료 외 다른 전공으로 

빠지는 의사들이 많을 것입니다. 

공공의대신설에 드는 천문학적인 비용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공공의 대가 제대로 역할을 할 인프라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이런 문제에 허비할 에너지가 없고 체질개선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먼웨어(의사)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의대에 필요한 학제는 사관학교형 의대입니다.

의대를 졸업해서 국가 공공병원에 근무를 해야 진료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현재의대 정원 3100명에서 일부를 할애하여 

필수의료과를 유지할 수 있는 500~700명 정도의 

인력을 확보하고 휴먼웨어의 기틀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증원문제만을 외쳐온 공허한 메아리로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사관학교답게 공무원 신분이 아니면 의사활동을 할 수 없도록 사회적인 합의를 하여야 합니다. 

교육은 현재의 교육시스템에 위탁시키는 것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사관학교형 의대는 입학전형을 단순하게 하여 사교육증폭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각 지역의 지자체가 선발하여 위탁교육을 보내고

 비용은 지자체가 상당 부분 지원하면 좋을 듯합니다. 

복무기간 중에 관두면 학비의 몇 배를 반환하는 부담을 지워야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의대증원은 이후 논의를 다시 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사관학교형 의대는 혁신입니다. 


각계의 저항이 가장 적은 고효율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도 되는 뛰어난 제도의 제안입니다. 

 뜬구름 잡기식 정책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현 필수의료지원대책의 실효성문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된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의 길로 가다 보면 필수의료생존이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바뀌어야 되는 의료제도, 

이 대안인 사관학교형 의대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고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사관학교형 의대 지지합니다]와 함께해 주세요. 

바로가기 >

https://healthandwelfare21.com/?page_id=96

지지의 한마디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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