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클라우드,하나금융그룹클라우드플랫폼관리 솔루션 선정

하나클라우디아, 금융권 최초의 그룹 공용 프리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 솔루션 '넥스클리퍼' 하나금융그룹에 도입 계약 체결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클라우드의 자사 솔루션 ‘넥스클리퍼’가 하나금융그룹 공용 클라우드 플랫폼인 '하나클라우디아'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넥스클리퍼'는 오픈소스 기반의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인 '프로메테우스'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운영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입니다. 

특히 이번 하나클라우디아에 제공되는 넥스클리퍼는 쿠버네티스 뿐만 아니라 레거시 인프라와 오픈스택 모니터링 기능까지 확장되며, 금융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요건 충족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될 예정인데요.

하나금융TI에서 제공하는 '하나클라우디아'는 금융권 최초의 그룹 공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를 대상으로 컴퓨팅 자원, 모니터링, 백업/복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나금융TI는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그룹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를 MaaS(Monitoring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넥스클리퍼는 현재 다양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금융사, 클라우드 사업자, 공공기관, 제조 대기업, 온라인 게임사 등과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넥스클라우드 김진용 대표는 "많은 기업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인프라 환경을 전환하고 있으나 모니터링은 전통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으로 오는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이번 하나클라우디아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시장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5년 설립한 넥스클라우드는 다수의 클라우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기술력을 쌓아왔는데요. 또 2018년 한국 법인 최초로 글로벌 클라우드 오픈소스 솔루션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의 솔루션 회원사로 가입하여 국내외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관련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넥스클라우드, 하나금융그룹 공용 클라우드 모니터링 솔루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