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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플레이 FuturePlay Sep 01. 2022

스낵포 택배 구독형 간식 플랜 ‘월간스낵포’ 출시

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5인 이하부터 최대 50인까지 기업 인원 수에 따라
선택 가능한 택배 구독형 간식 상품


월간스낵포 이미지 (제공=스낵포)

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스낵포가 소규모 업장을 위한 간식 구독 플랜 서비스 ‘월간스낵포’를 출시했습니다.


월간스낵포는 5인 이하부터 최대 50인까지 기업의 인원 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택배 구독형 간식 상품으로, 적은 예산과 인원수 등의 문제로 그동안 간식 복지 도입을 고려했던 기업의 고민을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간스낵포는 월 69,000원부터 559,000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해 기존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의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간스낵포는 전국 택배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구독 상품에 따라 월 1~2회로 나누어 배송되며, 스낵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10만 건의 직장인 큐레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가 검증된 간식으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매월 다른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사전 출시된 월간스낵포를 이용한 ㈜글라이드 김민규 담당자는 “월간스낵포를 이용하고 이전에 비해 신경 쓸 부분이 많이 줄었다. 신상품이나 안 먹어 본 과자가 많아 임직원 만족도도 높고, 인원이 늘어나면 더 높은 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도 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스낵포는 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2018년 출범해 현재 카카오 본사 및 계열사, 삼성 계열사를 포함한 400여 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간식의 큐레이션부터 진열, 배송, 사후관리까지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월간스낵포 69,000원 플랜의 경우 5인 규모의 사업장에서 한 달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상품으로, 임직원 1명당 월 15,000원 이내로 사무실 간식 복지를 시작할 수 있다”라며 “사무실 간식은 이미 직장인의 기본 복지가 되어, 모든 직장인이 간식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서비스 다각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월간스낵포의 출시를 통해 작은 예산으로 간식 복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소규모 사업장까지 고객 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회사 차원의 간식 복지가 없는 경우, 팀 단위로 간식을 이용하는 수요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스낵포, 택배 구독형 간식 플랜 ‘월간스낵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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