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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대생의 심야서재 Sep 29. 2020

공심의 심야 라디오


매일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천해볼까, 고민하는 공심입니다.

그 아이디어를 놓고 궁리하다,

제 정체성이 담긴 닉네임(공대생의 심야서재)에 맞게

'공심의 심야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열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망하더라도 일단 도전해야

나중에 후회 없겠다, 싶더군요.

내면의 자기 검열관을 이렇게 물리쳐봅니다.


공심의 심야 라디오를 오픈합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시작하여 1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Zoom으로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방송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내용은

  - 공심이 선택한 에세이 한 편 낭독

  - 공심이 직접 쓴 에세이 낭독

  - 공심 심야 상담소 운영 : 당신의 사연을 듣고 싶어요

  - 공심 심야 음악 감상실 : 공심의 Choice 


이런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야심한 밤에 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될 수 있으면 차분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보는 콘텐츠보다는 듣는 콘텐츠를

지향하는 방송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작지만 깊이 소통하는 방송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듣고 싶은 글이나

음악을 신청해 주셔도 좋고

나누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깊이 새겨듣고 저만의 처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밤을 좋아하는 분

야심한 시각에 잠못 드는 분

음악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분

함께 해요.


방송 시작은 이번 주 10/3(토) 밤 11시,

1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첫 방송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연을 제공해 주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채택되신 분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방송 참여 방법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s://us02web.zoom.us/j/7759097894



신청은 아래에서 해주세요.

https://bit.ly/3cJ5t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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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심야서재 커뮤니티 카페

https://cafe.naver.com/wordmastre


공심재 유튜브 채널 :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aygLYWtjRJoLZbFXP8GhPQ?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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