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모임 안내
공대생의 심야서재 글쓰기 모임 시즌4의 특징은 "일과삶"작가님을 새로 영입한 점이죠. 제 글쓰기 수업에서 30주 이상을 수강하시고 글쓰기 선생님으로 성장하셨어요. 게다가 번역서도 출간하실 예정이고 곧 에세이까지 한 권 출간하신다고 하니 열정이 넘치는 분이 아닌가요. 공대생의 심야서재가 배출한 최초의 출간 작가님이기도 하네요. "함께 쓰는 성장의 비결"이라는 매거진을 함께 연재하며 공저로 출간까지 하게 되었고요.
공대생의 심야서재 글쓰기 모임은 베이직 - 어드밴스드 - 마스터마인드 세 가지 로드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와 일과삶 작가님이 베이직 과정을 맡고 있고요. 나머지 어드밴스드와 마스터마인드 그룹은 제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4는 베이직 7분, 어드밴스드 7분, 마스터마인드 5분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제 6주를 향해가고 있네요.
일과삶 작가님은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시고요. 저는 "나를 살리는 치유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은 글을 쓰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저는 ‘왜 글을 써야 하는지’ 근거를 찾고 글쓰기로 얼어붙은 관념의 체계를 활성화시키길 기대하죠. 수업에 참석하시는 분이 더 나은 글을 쓰도록 코칭을 하고 있어요.
글을 쓰는 행위를 단순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만한 것이며 무디어진 사유의 감각 역시 날카로워진다는 걸 경험하게 하고 싶어요. 나를 찾는 과정에서 무너진 자존감도 세우고 상처 받은 마음까지 자가 치유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부가적으로 저는 피드백으로 글의 첨삭을 해드리고 있어요(옵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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