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대생의 심야서재 May 26. 2020

내 글에서 빛이 나요

SNS 뽐내기 모임 3기 오픈

SNS에 글을 올려도 구독자가 늘지도 않고 라이크나 댓글도 없어요. 
꾸준하게 글 쓰고 싶은데 동기부여가 안 돼요.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에서 글을 쓰는 분이라면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별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늘 신경이 쓰이고, 동기부여가 안되니 시작했다가도 금방 식상해지기도 합니다. 결국 글 쓰는 재미까지 사라지게 됩니다. 꾸준히 써도 실력이 늘까 말까 한 일인데, 재미까지 잃어버리면 어떻게 글을 쓸 수 있을까요? SNS에서 글을 써보니 꾸준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들 글을 많이 읽고 문맥을 파악하는 것도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는 방법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지난달에 모임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공대생의 심야서재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한 SNS 뽐내기 과정 "내 글에서 빛이 나요" 모임을 개설합니다. 지난 기수부터 공심재 스텝이신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의 일과삶 작가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1기에 참여하신 분들의 이야기 잠깐 들어볼까요.


브런치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구독자도 안 늘고 라이크나 댓글도 없어요. 

꾸준하게 글을 쓰고 싶은데 동기부여가 안돼요.


이런 분들을 위한 글쓰기 뽐내기 과정 "내 글에서 빛이 나요" 모임을 개설합니다.


내글빛 2기 모임을 오픈 하지마자 좋은 소식으로 넘쳐났습니다. 회원님 세 분이 그렇게나 원하던 브런치 작가가 되셨습니다.


희망님: https://brunch.co.kr/@yehjin

정혜님: https://brunch.co.kr/@0814jsp

EuiSeong Na님: https://brunch.co.kr/@nanasand


물론 내글빛 모임으로 브런치 작가가 된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다른 분의 글을 읽고, 댓글을 주고받다보니 글쓰기 근육이 생긴 것은 분명합니다. 함께 즐겁게 글 쓰고 기쁨을 나눌 회원님을 모집합니다.


▶️ 3기 모집 


5/31까지 총 10명만 모집 



▶️ 6월 한달 미션: 


각자가 선택한 브런치나 네이버 블로그를 서로 구독 혹은 이웃추가합니다. (10명의 구독자/이웃 확보)

매주 토요일 자정까지 글 1편을 쓰고 인증합니다. (총 4회, 6/6, 6/13, 6/20, 6/27 마감 준수)

상대의 글에 라이킷(공감)와 댓글을 달고 인증합니다. (총 40회, 6/13, 6/20, 6/27, 6/30 마감 준수)


▶️인센티브


한 달 동안 마감을 지켜 글을 쓰고 댓글을 모두 다신 분에게는 1만원의 축하금을 드립니다.


▶️ 모임 비용:


2만원 (참여비 1만원, 환급비 1만원 - 미션 성공시 축하금 지급)


▶️ 혜택


10명의 구독자가 생깁니다.

내가 주 1회 올리는 글에 10개의 라이크와 댓글이 생깁니다. (대댓글은 기본 매너) 

매주 1회 꾸준하게 글을 쓰고 10개의 댓글로 피드백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 글을 10편 읽으면서 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운영자 일과삶의 댓글과 응원을 받습니다. (일과삶도 함께 씁니다)


신청은 아래에서

https://bit.ly/2WKF5pF


작가의 이전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을 씁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