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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대생의 심야서재 Jun 16. 2020

주간 성찰 다이어리 쓰기

2기 오픈



데일 카네기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다, 인사이트가 찾아왔어요. 사례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이 매일 다이어리에 자신과의 약속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토요일마다 자기반성, 자기 되새김, 자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지나간 한 주를 반성하는 시간이 괴로웠지만 실수를 만회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반성이 반성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찰할 기회를 마련해 준 셈이었어요. 저는 이 글을 읽다 깨달음을 얻었어요. 나 역시 이런 활동이 필요하겠다,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나아가 많은 사람과 같이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말입니다.


자기분석, 자기교육 시스템은 몇 해 동안 지속되었고, 제가 해 본 그 어떤 것보다도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모든 관계에도 엄청난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시스템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에서


그런데, 비슷한 생각으로 매거진 발행하던 분이 생각났어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를 운영 중인 일과삶님이었죠.


일과삶님 코칭 경력을 소개합니다.


한국 코치협회 인증 코치 (Korea Associate Coach, KAC, 누적 코칭 300시간)

트루에이치알 부설 코칭심리연구소 전문 코치

교육학 박사 (평생교육 전공)

PHR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인증 - 글로벌 인사 전문가

국내 및 외국계 기업 인사, 교육부서 근무 경력 15년


그래서 모임을 하나 열었어요. 코칭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일과삶님을 스텝으로 초청했죠. 모임은 간단하게 운영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습니다. 정해진 4가지 질문에 응답하면 카카오톡 창에 전송하면 됩니다. 저와 일과삶님이 글에 댓글을 달아 드릴 겁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한 달에 한 번 보여 서로의 한 달을 회고합니다. 나아가 개인 라이프 코칭을 받으실 수 있는 옵션도 만들었어요.


개인 코칭 옵션: 1시간 1:1 온라인 코칭. 그룹 코칭에서는 공동의 주제로 성찰을 하기에 개인의 주제에 집중해서 성찰과 향상을 원하시는 분은 개인 코칭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세상에 나 혼자 남았다고 여겨질 때, 내 이야기를 하면 들어주는 사람, 그러면서 간간이 나에게 질문을 던져 내 성찰에 힘을 실어 주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지하고 격려해 주는 사람. 여러분에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고민의 해결책을 찾거나 변화의 시작점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임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회/1주 성찰 다이어리 쓰기

- 매주 토요일 밤 10시 혼자만의 시간 갖기

- 자기성찰, 자기 되새김, 자기 평가의 시간 갖기

- 주 중에 진행한 행사 돌아보기

- 한 주 시간 회고하기

- 실수를 줄이는 아이디어 떠올리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진행합니다.


4가지 질문에 답하기

1. 나는 그때 어떤 실수를 했지?

2. 내가 잘한 건 뭐지?

3. 어떤 방식으로 실수를 개선할 수 있을까?

4. 내가 그 경험에서 얻은 교훈은 무엇일까?’


참여 방법

- 4주 진행

- 단톡방 개설

- 구글 설문지에 응답하기

- 구글 시트에 정리

- 한 달이 지나면 자기 성찰 아이디어 모으기

- 4주차 마지막 일요일 저녁 9시에 온라인 그룹 성찰 모임 (유료 옵션입니다)


신청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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