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11~12,18 백수의 밥상
이번엔 4가지 주제로 백수의 밥상을 올려볼게요.
1. 남은 음식의 재탄생
2. 밥 대신 식사 대용
3. 감성돈 요리 도전!
4. 음식 구입 경로.
지난번 <코로나 시대의 백수의 밥상>을 주제로 글을 올린 게 20만명 조회수를 돌파해서 깜짝 놀랐다. 백수의 밥상 4주 정도, 일주일씩 먹었던 밥상을 올려 보고자 계획했던지라. 이번에 두 번째 포스팅을 올려본다. 혼자 살고, 백수이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기쁨을 느끼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내용을 함께 공감해주는 분들이 많은 것에 내심 기분이 좋았다. 그럼 또 한 주 차려 먹은 음식 고고!
남은 음식의 재탄생
외부에서 포장해서 먹은 음식이 3번 정도 된다. 돈까스, 빵, 치킨. 한번에 남김없이 다 먹었으면 좋으련만. 왜 남은건지. 그리고 혼자고, 백수니까 그 남은 몫은 결국 또 내 몫이라는 것. 조금씩 생각이 든다. ”적당히 시키자, 먹을만큼만“
그래서 남은 음식에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더해서 또 즐거운 한끼 차려서 먹은 것 올려본다.
남은 돈까스+포테이토와 함께 차린 한 끼
남은 빵 2조각과 부라타 치즈와 샐러드를 함께 +스프 차린 한 끼
남은 치킨은 그저 콜라와 함께. 원래는 맥콜을 좋아하지만, 치킨은 콜라와.
2. 밥 대신 식사 대용
하루에 두 끼 정도를 차려먹다보니 한 끼는 밥으로, 한 끼는 대충 과일이나 빵으로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포만감 있게. 잠들기 전 공복감에 치킨 생각이 나지 않게. 잠들려고 누웠을 때 더부룩하지 않으면서 잠이 솔솔 잘 오도록. 그렇게 차린 음식이다.
호두쿠키+레몬파이+귤
짜파게티 2봉+계란후라이 2개+김치 (난 왜 1봉만 끓이는 게 어려운 것인가)
스프+마들렌
파니니+귤+커피
약식+딸기 등등
3. 감성돈 요리 도전!
이번엔 소고기 청경채 볶음과 콘치즈에 도전했다. 음... 원래 이런 맛인가? 개성있다.
그 외 이번주 차린 식단들
4. 음식 구입 경로
- 알타리무 김치, 김장 김치, 깻잎 김치, 구운 김-동네 주민분들의 나눔. 손맛
쌀–두레 생협
그 외 반찬, 식재료- 마켓컬리, 아이디어스, 동네마트, 두레생협
국, 찌개-더반찬, 동네마트
한 주 동안에도 잘 먹고, 잘 지냈습니다. 다음주도 백수의 밥상은 또 업로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