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9일 금요일부터 눈에 띄게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몸은 회복되지 않았고, 22일 월요일은 식사를 하면서 구역질까지 했다. 현기증과 두통, 피부질환, 안검염 결국 23일 육류를 섭취하게 되었다. 1월 29일 비건을 결심했고, 2월 채소, 과일과 친해지기를 진행했다. 3월 1일 완전한 비건식을 이루었고, 23일 만에 컨디션 조절의 어려움으로 멈추었다. 아쉽고, 속상하지만 3월 25일 비건 종결, 안녕을 고하게 되었다. 온전한 쉼을 선택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기에, 비건 한달살기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지속가능한 채식위주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그리고 공황장애 주치의와 상담 후 후일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