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여유로운 퇴직을 위한 생애설계]
출간기념회를 마치고

책쓰기


[여유로운 퇴직을 위한 생애설계] 출간기념회를 마쳤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다섯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뭐 대단한 결심을 하고 써온 것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됐네요.


그런데도 출간기념회는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걸 할 수 생각도 못했었죠.


좀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기도 하고....책 출간 후 책에 대해 방송 인터뷰는 좀 했었습니다만... .


아마도 공동저자인 양재우 작가의 경험과 제안이 아니었다면 저는 출간기념회 같은 건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아무튼 흥미롭고도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미니 강의 시간때의 모습입니다


30명에 가까운 분들이 와주셨구요. 덕분에 너무 한산하지 않게,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즐거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자별로 약 30분씩 간단한 미니 강의와 공동 Q&A, 그리고 사인회 시간을 가졌네요.






양재우 작가와 함게 한 공동 Q&A 시간, 생각보다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아 살짝 당황했다는...ㅎㅎ


겸해서 사인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여유로운 퇴직을 위한 생애설계 출간기념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