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미움

by 깨작희작

누군가는 나를

이유 없이 좋아하는 반면

누군가는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고 한다.


그간 통계가 그러하고

그의 마음이 그렇게 시킨다니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세상 평범하게 살기 그리 어렵다고 하는데

이 평범한 원칙에 나를 끼워준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 나를 싫어하는 그를 만난다면

나를 평범하게 만든게 너였구나~?라고

반갑게 인사해 주자.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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