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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칼이다
살인의 재정의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품은 사람은 마치 한 손에 칼을 쥔 이와 같아 칼을 쥔 사람이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온다면 당신은 다칠 확률이 높고 당신 손에 그 칼이 있다면 상대를 벨 확률이 높다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가지면 칼을 쥔 것 같이 대화의 상대를 위협하므로 올바른 해결이 불가할뿐더러 본인을 날강도로 만들어 버림에도 정당화하는 범죄자가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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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by
Essie
선생님의 방학 숙제
미움받을 용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여유 있게 읽을 수 있다. 독서광 수준은 아니지만 책 읽는 시간을 무척 좋아한다. 아침 눈을 뜨면 짧은 독서 시긴을 가졌다. 방학이 되고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다. 두 번째 읽기는 했지만 사회주의의 실패를 동물에 빗대어 비판한 점은 나를 감탄케 했다.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여름 리커버로 나왔을 때 예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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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by
정말빛
나로 살기
오늘을 씁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맞았어요. 최근 마음속에 미움과 고통을 담고 있으니 얼굴상이 변하더라고요.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이 싫을 만큼 험한 상이 되었어요. 맘이 풀리고 있는 이틀째, 이틀은 잠도자고 사람 같이 밥도 먹었어요. 그랬더니 얼굴색도 돌아오고 부종도 빠지고 혈색이 밝아지기 시작했어요. 얼굴은 마치 투명한 반찬통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에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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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5
by
이음
풍경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절집의 풍경소리그리움 시름 미움 모두 다 내려놓게왔다가 가는 인생길 빈손일세 결국은 풍경소리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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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이영진
사랑과 미움은
사랑과 미움은 사랑이니 미움이니 애매모호한 경계 탓에 엎치락뒤치락 바늘일까 실일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라 고개를 갸우뚱 관심이야 간섭이야 눈높이 너울성 파도 수평선이 되었다 수직선이 되었다 널뛰는 사랑과 미움 오늘을 열어 주는 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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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by
한찬선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느낀 핵심 3가지
행복의 조건
미움받을 용기는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에 대한 제언이다 1. 변할 수 없는 것과 변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변할 수 없는 과거 트라우마는 부정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재와 미래의 목적을 이룰 때까지 용기내어 살아야 한다 2.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구분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얽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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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5
by
이성일
유재석 추천도서
미움받을 용기. 사피엔스
아래는 ‘미움받을 용기’와 ‘사피엔스’에 대한 더욱 상세하고 깊이 있는 해설 및 추가적인 정보를 포함한 확장된 내용입니다. 이 두 책은 개인과 사회의 이해를 통해 스스로의 성장과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개인 심리학)의 원리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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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5
by
sonobol
거슬리는 마음, '미움'
녹색
녹색은 자연, 성장, 평화, 균형을 상징하는 색으로, 색채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긍정적 의미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환경, 치유, 안정감과 깊은 연관이 있어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매우 편안한 색으로 여겨집니다. 미움은 다른 사람, 상황, 사물 등에 대해 강렬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실망, 분노, 배신감, 질투, 공포 등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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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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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이별이 채워 준 일상.
이별
그 어떤 것도 관심 가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 혼자 있는 시간만이 텅 빈 시간을 채웠다. 한 사람이 인생에서 빠져나가 버린 까닭이라 생각했다. 그것이 슬픔인지 그리움인지 고통인지 아쉬움인지 미움인지. 그 어떤 이름표도 붙일 수 없었다. 우리의 이별은 고구마 열개를 삼킨듯한 난해한 열린 결말로 끝나버린 영화처럼 퍼즐을 맞추기 힘들었지만. 그 불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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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5
by
토끼
#9. [오늘의 감정: 미움] 미움의 씨앗
미움의 씨앗
#9. [오늘의 감정: 미움] 미움의 씨앗 밉다: 미움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거야. 출처: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감정카드 (사람이 무엇이)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고 싫다. 출처: 고려대한국어대사전 미움은 없애기 어려운 감정이지만, 마음 안에 품고 살면 나를 병들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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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by
세실리아
미움은 쉽사리 사라지는 감정이 아니다.
생각보다 빨리, 고등학교 전보 결정이 났다. 전보 확정. 얼떨떨하다. 올해와 내년, 두 번의 기회가 다였고, 내년에 안 되면 올해 신청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테니 하고 시범 삼아 지원해 본 것이었다. 지난 목요일에 기안이 올라간 것으로 아는데 평일로 이틀 만에 전보 결정이 났다. 교장선생님 전화를 받으면서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놀라움과 기쁨과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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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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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미움, 철수
라시도에게 아빠가 오늘은 마음 속 어두운 곳을 나누려 해. 아빠는 너희가 사람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자라났으면 좋겠어. 아빠도 그러려고 노력한단다. 하지만, 아빠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 아빠가 그 사람을 왜 미워하게 되었는지를 말하고 싶진 않아. 대부분 나의 미움을 정당화하는 이야기야. 나는 그 일들이 사실이라 믿지만, 내가 왜곡되게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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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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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간
미움도 전염이 되나요?
1월 9일 주제 - 친구
며칠 전 꿈을 꾸었다. 긴 테이블에 사람들이 둘러앉아 있었고 나도 빈자리에 가서 앉았다. 옆자리 사람이 나를 흘낏 보더니 귀에 귀지에 튀어나와 있다고 했다. 내 손 위에 마침 가늘고 긴 집게가 있었다. 직접 하다가 피가 날까 봐 옆사람한테 빼달라고 했다. 싫다고 투덜거리더니 결국 빼주었다. 그런데. 쭈~우~우~우~욱. 커다랗고 굵은 나무뿌리가 뽑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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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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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샘
작은 평화를 쌓아 가고 있다.
여전히 한참 미숙하지만 부질없는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지극히 사사로운 마음이 타인을 향한 미움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중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중이다. 지금의 흔들림은 나를 견고히 빚어내는 과정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나날이 작은 평화를 나지막이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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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5
by
윤글
Love Wins All: 미움 너머에 사랑을 찾아서.
“내가 이상하다는 건 알아. 그냥 날 사랑해 줘.”
Dearest, darling, my universe날 데려가 줄래?나의 이 가난한 상상력으론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 저기 멀리 from Earth to Mars 꼭 같이 가줄래? 그곳이 어디든 오랜 외로움, 그 반대말을 찾아서 어떤 실수로 이토록 우리는 함께일까? 세상에게서 도망쳐 run on 나와 저 끝까지 가줘 my lover 나쁜 결말일까? 길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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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3. 2025
by
생각상점
새해에 나랑 하는 약속
다가오는 2025년에도 관계에 지나친 기대나 미움을 버리려고 글을 쓴다. 다가오지 않은 것들에 걱정하지 않고 흘러가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는다. 내가 쓸 수 있는 것들만 쓴다. 2025년에는 쓸 수 있는 것들을 계속 쓰는 삶을 살고 싶다. 노트북에 불빛을 맞으며 글을 쓰면서 삶의 루틴과 태도를 지킨다. 글을 쓰며 몰입하는 순간 마음에 안정과 전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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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by
마니랑
상처는 겹겹이 쌓여 미움이 되었다.
크고 작은 오해들과 주고받은 상처들은 서로의 마음에 미움을 낳았다. 그저 우리 가족만 있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 적도 있을 만큼 누구나 쉽게 우리 가정사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훈수를 두곤 했다. 그러나 어찌 우리끼리 단절되어 귀 닫고 눈 닫고 살수 있으랴…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들,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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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by
이은정
집으로
정영주
사람이 있고 가족이 있다. 칸칸이 들어선 집들은 가족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다. 그 안엔 삶이 있다. 비슷한 집에 비슷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는 가지각색이다. 슬픔도 있고 기쁨도 있고 절망도 있고 희망도 있고 사랑도 있고 미움도 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과 생로병사가 함께하는 공간! 그곳이 바로 집이다. 고향집을 지켜내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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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by
파파스빈
용기, 불완전함을 끌어안는 삶의 여정
미움받을 용기에서 배우는 진정한 행복의 비밀 이야기
미움받을 용기를 선택한 이유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도발적인 제목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제가 겪고 있던 여러 가지 개인적인 고민들, 특히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와 자아실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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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4
by
도토리샘
미움
누군가에 대한 복수심, 증오에 불타 올랐을 때의 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짧은 문장과 페이지마다 꽉 차게 그려진 그림을 보며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미워했던 적이 있었을까? 그때의 내 마음 상태에 대해 곱씹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어떤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친구에게 “꼴도 보기 싫어”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들은 아이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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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24
by
방구석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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