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히 빛을 내고 진 해님이 남기고 간 한 사람이 어둠 속에 잠겨 한참을 빛을 내고 있었다사람은 자신이 빛나고 있단 사실을 몰랐지만달은 알았다차가운 한기에 갇혀 돌아가는 줄도 몰랐던 선풍기는윙윙 한참을 돌아갔다해님이 다시 밝으면빛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어둠을 내었다그럼 빛을 잃은 사람은 여전히 어둠 속에 잠겨 어둠을 받아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