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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Chang Feb 04. 2021

너무 늦지 않게 하옵소서!

삼손에게서 배웁니다. (4)

삼손에게서 배웁니다. (4)


너무 늦지 않게 하옵소서!


그는 28절에서 “이번만”이라며 처절한 마음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한 번의 기회를 구하는 처절한 외침을 하게 됩니다. 버려진 나귀의 턱뼈를 주어 1,000명의 적을 죽였을 만큼 강인한 영웅이었고 나실인으로서의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며 적을 무찌르며 이스라엘 백성의 보호하고 지키던 그가 들릴라의 무릎에서 모든 것이 허물어지고 이제는 적에게 잡혀와 짐승 같은 취급을 받으며 수모를 당하던 중 이제는 한번의 기회를 달라며 처절한 마지막 몸부림의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며 기도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며 최소한 삼손처럼 “이번만”이라는 처절한 기도는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그런 비참함은 경험하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아마도 “깨어 있으라!”는 (마 24:42) 말씀이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라이프
#크리스천리더십
#깨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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