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묵상 #제자 #솔선수범
속한 가정, 교회, 직장,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공동체 속에서 크리스천이라는 우리는 과연 누구를 가리키며 “바로 저 사람이 저의 제자입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제가 뭘~~ 이라며 되도 않는 겸손으로 포장하고 고상한 척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그런 고상함이 아니라 말씀하신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솔선수범을 보이며 누군가의 구원과 성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스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은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던져진 명령이지 내 컨디션을 묻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