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부엌 탐험
나나 문고에서 처음으로 기획 번역한 일본의 책 한 권이 일 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일부러, 우리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곳만을 찾아다니는 그녀, 오카네야 미사토 씨의 이유 있는 여행이 담겨있습니다. 코소보,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등 우리들에게는 「분쟁」이나 「난민」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녀가 엮어내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전혀 다른 단어들이 마음을 채워 옵니다....<나를 찾는 여행>이 아닌 <누군가와 만나기 위한 여행>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