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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Aug 24. 2017

95만원으로 4대륙 일주 항공권 구매

플라이트그래프 - 유럽 미국 남미 일주 항공권 #절반의세계일주 항공권 

https://fltgraph.co.kr/promotion/3?tagId=23,70

영국항공은 유럽을 여행하기에 현재 가장 놀라운 항공권이다. 아시아에서는 도쿄를, 유럽에서는 런던과 마드리드를 여행할수 있게해주는데, 예상외의 저렴한 운임이다. 특히 미국이나 중남미는 많은 선택지들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많은 항공권들 가운데 고르면 된다. 

오늘 첫번째로 소개하는 항공권은 산티아고 인 보고타 아웃 항공권이다. 지금까지 검색된 항공권 중, 4대륙(아시아: 일본 도쿄, 유럽: 스페인 마드리드, 북미: 미국 마이애미, 남미: 산티아고, 보고타, 리오데자네이로)을 돌고오는 가장 싼 항공권이다. 탑승 마일만 해도 엄청난데 실제로 아시아 출발에서 유럽 , 유럽에서 북미, 북미에서 남미를 오고 가는 4대륙 일주 항공권이기 떄문이다.


이번에는 남미가 부담스러운분들을 위한 멕시코 칸쿤을 다녀오는 항공권 도 알아보자. 칸쿤을 다녀오는데 정말 많은 도시를 덤으로 여행한다. 참고로 영국항공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중남미를 다녀오는 항공권은 모두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의 항공권은 칸쿤 체류 기간을 조금 길게 잡아 본 항공권 이다. 일주일에서 열흘 쯤 쿠바의 하바나를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싶어진 항공권. 많은 여행객들이 하바나는 되도록이면 빨리 다녀와야한다고 하는데. 미국의 쿠바 여행제한 해제로 하바나만의 맛이 점차 사라질 것이 우려된다고 생각되서이다. 


칸쿤에서 하바나 왕복은 웬만한 날짜는 30만원 안쪽으로 가능합니다. 실제로 칸쿤에서 하바나는 20~30만원선에 구매 가능하다. 충분한 일정에서 쿠바의 하바나를 다녀오는 호사를 누려보자.


런던을 이미 여러번 다녀왔다거나 런던에 관심이 없다면, 런던을 그냥 경유하는 항공권을 알아 보자. 이는 스탑오버를 할때보다 공항세가 많이 싸지게 된다. 런던을 스탑오버(24시간 이상 경유지 체류)하지 않고 경유만 하는 경우 비싼 영국의 공항세를 물지 않아도 되는점 때문이다. 영국은 영국을 출발하는 장거리 항공편을 탑승하는 경우에는 매우 비싼 공항세를 물리게 된다.(런던을 스탑오버하면 이후의 항공편은 런던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최저가를 위해서 각 구간의 항공편을 선택하는 팁을 정리해 보자.

도쿄는 무조건 한번 들러야 한다.(스탑오버해도 좋고 그냥 경유만 해도 된다.)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아메리칸항공) 중 선택이 가능할 때에는 이베리아항공(아메리칸항공)을 선택한다.
런던을 꼭 여행하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런던을 스탑오버한 후 장거리를 출발하는 항공편은 피한다.

해시태그 검색 에서 볼 수 있는 영국항공의 항공권들이다. 바로 예약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일정으로 검색하기 위해 Follow On 할 수도 있다. 더 많은 항공권은 Follow On 서비스에서 원하는 도시를 클릭해 보자.

오늘 소개하는 모든 항공권은 2017년 10월 1일 ~ 2018년 6월 21일 사이에 출발해야 합니다. 물론, 이 기간 중에 출발한다고 무조건 최저가 운임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Follow On을 통해 싼 좌석이 있는 날짜를 잘 찾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더욱 저렴한 항공권을 발견할수도 있을것이다.


방향 당 두번의 스탑오버가 무료이니 총 네번의 스탑오버가 무료입니다. 물론 원하면 더 스탑오버할 수도 있다. 방향 당 세번째 스탑오버부터는 $125을 내면 된다. ‘스탑오버 설정’을 이용해 원하는 도시에서 스탑오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DIY Stopover와 Follow On으로 나만의 맞춤형 항공권 만들기‘를 참고해서 항공권예약을 해보자.


http://fltgrap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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