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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Aug 22. 2017

성수기 이비자 항공권이 60만원대 라면,

플라이트그래프 에서는 여름 성수기 이비자항공권이 60만원대.

이비자를 가는 항공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른 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는 항공권들에 비하면 정말 매력적인 가격과 스케줄이었기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훨씬 더 싼 가격으로 다녀오는 항공권을 알아보자. 지난 포스팅에서  ‘유럽을 싸게 가는 색다른 방법 – 55만원~‘에서 소개한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조합으로 도쿄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응용해서 알아보았는데. 62만원에 런던, 마드리드, 이비자를 모두 여행하고 도쿄로 돌아올 수 있다. 도쿄 또한 덤으로 여행한다고 생각하고, 도쿄-서울 편도 항공권은 싼 날짜를 잘 찾아서 구입 할수도 있다.

서울 - 이비자 , 이비자 - 도쿄 항공권

영국항공(BA)과 이베리아항공(IB) 조합의 항공권이 검색되는 서비스에서(이런 조합이 검색되는 서비스는 별로 없다) 보통 일반적으로 찾을 수 있는 항공권이다. 이 정도 만도 정말 싼 가격이지요. 하지만 더 싸고 좋은 항공권이 있다. 물론 이기간에 이비자는 쌀수밖에 없다 라고 한다면  끝까지 읽어 보도록 하자. 설명을 위해 아무 날짜나 잡아 소개하는거니까. 여름, 즉 이비자를 성수기에 가는 항공권도 저 아래에서 소개할 예정이니까.

2018년 여름 성수기에 이비자를 가는 항공권 이다. 66만 9천원에 서울 - 런던 - 마드리드 + 이비자까지 물론 도쿄에서 서울간 항공권은 저가항공으로 결제를  해야한다. 미리미리 특가 떳을때 알아봐 두자. 여행 시기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운임은 달라지는데 사실 매번 같으면 내가 글을 쓸 이유가 없다, 4월 이후 출발의 경우 영국항공의 서울-이비자 구간은 조금 더 비싼 운임을 써야 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 항공권을 이용해 2018년 여름에 이비자를 가려면, 6월 28일 이후에 출발해야 한다. 이베리아항공의 유럽-도쿄 구간에 사용할 수 있는 운임은 6월 29일 이전 출발은 많이 비싸진다. 물론, 이 날짜 기준은 서울 출발 기준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방학하고 출발할 수 있을거고, 나처럼 조금 널널하게 휴가를 쓸수 있다면 과감하게 휴가를 미리 사용해서 이런 항공권을 득해보자.


항공권 2장만 달랑 소개하기엔 글이 조금 짧은듯 하니, 오늘 검색해본 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의 조합으로 알아본 항공권 들이다. 

위 항공권들은 누군가 라고 쓰고 나와 플라이트그래프 직원들 + 일부 유저들이 찾아둔 항공권 이다. 

이러한 항공권을 토대로 스톱오버 설정을 하면 나만의 항공권을 쉽게 찾을수 ... 아니 만들수 있다.

실제로 이게 될까 싶은 항공권도 쉽게 되곤 한다. 

(심지어 내년 5월 황금 연휴 표도 얼핏 보인다. 조금 이른 이비자를 보고 오는건 어떨까?)

Follow on 은 조금 쉽게 항공권을 찾아볼수 있고 만들어 볼수 있도록 한 서비스니까.


더 자세한 항공권은 역시나 플라이트그래프에서 알아보자.

http://www.fltgrap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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